(사)자연보호중앙연맹 거제시협의회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를 돕기 위해 백미 500kg(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거제시는 9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되어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단순한 나눔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꾸준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천과 해안가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과 탄소중립 실천운동 등 다양한 환경보호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과 시민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백미 기탁은 협의회가 환경보호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얼마나 적극 나서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물품과 현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정화 회장은 "자연을 지키는 활동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보는 것도 지역사회를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환경보호는 물론 나눔문화 확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