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동구지사가 부산 동구의 산복도로 마을 해설사 역량강화 사업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 지사장 김정환은 2026년 기부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동구청이 신청한 사업비를 전달했으며, 이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지속되는 지원이다.

한국마사회 동구지사가 부산 동구의 산복도로 마을 해설사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 동구 제공)

산복도로 마을 해설사 역량강화 사업은 '산복도로 소풍'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운영된다. 원도심 도시재생 마을의 숨어있는 체험 자원과 탐방 코스를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산복도로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부산 동구의 골목길에 숨겨진 역사 이야기와 마을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집행과 운영을 담당하고, 동구청(구청장 강철호)이 행정 실무를 지원하는 체계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동구지사는 매년 일관된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 상생과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후원처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500만 원의 후원금은 우선적으로 마을 해설사들이 사용하는 노후된 무선마이크 장비를 교체하는 데 투입된다. 추가 후원금을 포함해 마을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현장 실습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마을 해설사의 서비스 질 향상과 관광객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동구 산복도로의 특별한 문화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동구청 미래사업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051-440-478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