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체험 특강 '먼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한마음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독서와 실제 체험을 결합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도록 설계됐다.

거창군이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독서 체험 특강 '먼데이클래스'를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 (거창군 제공)

운영되는 강좌는 총 4개다. '책 속 작은 정원'은 그림책의 내용을 읽고 상상한 모습을 직접 정원으로 꾸며보는 독후 활동이다. '2학기를 바꾸는 여름방학'에서는 방학 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자기 주도적 계획 세우기를 배운다. '정답 없는 글쓰기' 강좌는 고정관념을 깨고 자유로운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고, '자연을 시로 쏙!'은 주변 자연을 관찰하며 시를 창작하는 생태 활동으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월 13일부터 한마음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상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스스로 알차게 보내고,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문해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지역 어린이들의 성장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