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8월 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재수 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이전추진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리였다.

부산시가 전재수 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이전추진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4대 특화 기능군 연계로 40개 기관 유치 목표를 수립했다. (부산광역시 제공)
부산시가 전재수 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이전추진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4대 특화 기능군 연계로 40개 기관 유치 목표를 수립했다. (부산광역시 제공)

부산시는 해양, 금융, 첨단산업·연구개발(R&D), 영화·영상 등 지역의 4대 특화 기능군과 공공기관 이전을 연계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총 40개 기관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부산의 산업 경쟁력 분야에 관련 공공기관을 집중 유치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다.

부산시는 시의회, 시민단체, 전문가 등 각계의 역량을 결집해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해양수도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유치 성과를 반드시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