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심천마을 청년회가 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단호박 30박스(150kg)를 기탁했다. 청년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남해읍 심천마을 청년회(회장 정종현)가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청년회원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정성껏 가꿔 수확한 단호박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한 단호박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활용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재배한 귀한 농산물을 기탁해 주신 심천마을 청년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해 주신 단호박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천마을 청년회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꾼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각종 마을 행사 지원은 물론 환경정화활동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