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하는 '엄마는 내 친구 오감놀이' 프로그램이 지역 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참여 정원을 확대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감각 자극 활동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신체 발달을 돕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구군 공동육아나눔터의 오감놀이 프로그램이 지역 부모와 자녀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참여 정원을 확대했다. (강원 양구군 제공)
양구군 공동육아나눔터의 오감놀이 프로그램이 지역 부모와 자녀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참여 정원을 확대했다. (강원 양구군 제공)

양구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올해 총 104회 운영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현재 2분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특히 지역 부모들은 수도권이나 대도시 등 외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양구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을 나타냈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참여 요청과 높은 만족도가 쌓이면서 공동육아나눔터는 정원을 확대해 더 많은 영유아와 보호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영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월령별로 두 개의 반으로 나누어 맞춤형 활동을 제공한다. 이러한 세분화된 운영 방식 덕분에 각 아이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놀이 활동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부모는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수준 높은 오감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으며, 다른 부모는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활동으로 아이도 즐겁게 참여하고 부모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인숙 양구군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내 양육 친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양구군 평생교육과 드림스타트팀(480-2440)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