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의장단이 제10대 전반기 취임을 계기로 지난 29일 지역 내 보훈·경로·경제·문화 관련 7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강상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11명은 이날 방문을 통해 어르신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문화 진흥 등 각 분야의 현안을 직접 논의했다.

성남시의회 의장단이 보훈회관 등 지역 내 주요 기관 7곳을 방문해 어르신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성남시의회 제공)
성남시의회 의장단이 보훈회관 등 지역 내 주요 기관 7곳을 방문해 어르신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성남시의회 제공)

방문에 참석한 의장단은 강상태 의장, 정연화 부의장, 최종성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상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정봉규 의회운영위원장, 김보석 행정교육위원장, 안광환 경제환경위원장, 윤혜선 문화복지체육위원장, 박기범 도시건설위원장, 서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민영미 윤리특별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의장단이 찾은 기관은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수정·분당·중원구지회, 성남상공회의소, 성남문화원 등이다. 각 기관에서는 어르신 복지와 예우 강화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문화 진흥 방안을 각각 논의했다.

강상태 의장은 방문에서 제10대 전반기 의회의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성남시의회"를 목표로 시민과 공감하는 열린 의회, 현장 중심의 실천 의회를 이어가면서 동시에 전문성으로 일하는 책임 의회,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 유관기관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실천 의회의 출발점"이라며 "청취한 의견들을 집행부 실무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조례 개정과 예산 반영을 검토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문을 마친 후 "각 분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제10대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