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는 지난 9일 경남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해강산업에 대한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제102호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관계자와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관계자, 지역 법무보호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강산업의 인증을 축하했다.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기업의 법무보호대상자 고용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우수기업을 발굴·인증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냉천로에 소재한 ㈜해강산업은 기계·플랜트 제작 및 설계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넘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 정착에 힘을 보탠 기업으로 평가받게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해강산업 측이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200만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지원금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과 자립 등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인증은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재사회화에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민간기업의 역할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 참석자들은 인증식과 기념촬영을 통해 해강산업의 제102호 인증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기업과 법무보호복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와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이 지속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보호대상자의 고용 기반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균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