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선구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6일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개선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이 설치된 곳은 사천시의 주요 관광지들과 인접해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용궁 포차촌의 건물 입구와 출구 벽면이다.

설치된 안내판에는 청소년 보호와 관련한 긍정적인 메시지가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으로 담겨 있다. 특히 용궁 포차촌의 입구와 출구 벽면에 배치하여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과 업주들이 자연스럽게 내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안내판 설치 외에도 여름철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광 시즌을 맞아 선구동 내 주요 관광지 등에서 하절기 야간 순찰 활동을 강화했으며,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준수를 당부하는 리플릿을 배부하는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안내판 설치를 계기로 지역 사회 내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과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