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운영하는 '내 손안에 Y-영어' 프로그램의 여름방학 수강생 모집을 예정보다 빨리 마감했다.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30명 등 총 60명을 7월 1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 속에 접수 후 빠르게 정원이 채워졌다고 영암군이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실시간 화상수업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영어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춰 영어회화, 영어독서, 진로·직업 영어 등 다양한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화상수업과 체험활동을 집중 운영해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영어 흥미도를 높이고, 실생활 중심의 의사소통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예상보다 빠르게 모집이 마감될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사교육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