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는 6일 제34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회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2년간 지역 발전을 주도할 주요 보직들이 확정된 것이다.

서천군의회가 6일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박노찬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서천군의회 제공)

의장에는 박노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부의장에는 강신두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 운영을 담당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최애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조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입법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의회 전반기 구성이 완료됐다.

이어 오후 4시 본회의장에서는 제10대 서천군의회 개원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역대 의장과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개원사에 나선 박노찬 의장은 "군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집행부와는 건강한 협력과 견제의 원칙을 지키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대응 등 서천군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 해결을 위해 모든 의원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은 앞으로 2년간 서천군의회를 대표하며,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한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주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