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백용달 의원이 의장으로, 노승호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되어 향후 2년간 군의회를 이끌게 됐다.

부여군의회가 1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백용달 의장을 선출해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부여군의회 제공)

이날 동시에 진행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윤선예 의원, 총무위원장에 박순화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서정호 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조덕연 의원이 선임되었다. 의회운영위원회와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각 5명씩, 윤리특별위원회는 10명으로 편성됐다.

백용달 신임 의장은 당선 수락인사에서 "제10대 부여군의회가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책임 있는 자세로 군민과 함께 걸어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