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홍성군의회가 7월 3일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며 본격 출범했다. 의장에 박만 의원, 부의장에 문병오 의원이 선출됐으며, '행동하는 의정, 책임지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군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제10대 홍성군의회는 7월 3일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며 '행동하는 의정, 책임지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홍성군의회 제공)

홍성군의회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320회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7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만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문병오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으며, 이틀 뒤인 7월 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7월 2일에는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박정주 홍성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의정동지회 회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해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의원 선서를 통해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으며,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박만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10대 홍성군의회는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고, 그 결과에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 중심의 의회, 연구하고 실천하는 정책 중심의 의회, 견제와 협력이 조화를 이루는 책임 의정, 미래를 준비하는 선도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홍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임위원회 구성은 3개 위원회로 이루어졌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정희 위원장과 최선미 간사를 비롯해 문병오, 권영식, 김은미 의원으로 구성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권영식 위원장, 신경진 간사와 이정희, 임이재, 최선미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은미 위원장, 신동규 간사와 함께 문병오, 송효진, 김호진 의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박만 의장은 "군민들은 갈등보다 협력, 정쟁보다 대안을 원하고 있다"며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의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0대 홍성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집행부와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10대 홍성군의회는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선다. 또한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