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8월을 맞아 하절기 공공시설 관리에 나선다. 공공시설 전담 수리 영선반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지역 공립 경로당 37곳과 경로식당 12곳을 순회하며 냉방기 및 전기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 점검에서는 냉방기와 전기 시설 점검뿐 아니라 노후 수도 배관과 주방 시설 정비가 이루어진다. 또한 칼갈이 서비스도 제공되어 경로시설 이용자들의 일상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경로당과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세심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의 공공시설 전담 수리 영선반은 이러한 순회 점검을 통해 주민 편의 도모뿐 아니라 예산 절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영선반이 자체적으로 공공시설 소규모 정비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외부 용역에 들어갈 예산을 줄이는 한편,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함께 달성하는 이중 효과를 거두고 있다.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마다 경로시설을 순회하며 계절별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온 덕분이다.
중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에도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은 신속하게 보수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