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청년·인구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청년·인구정책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구 감소 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청년층의 관심도를 높기 위한 이 공모전은 3일 발표됐으며, 전국 누구나 8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청년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트렌디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충주시의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정책, 결혼·출산 장려 등 '청년·인구'와 관련한 자유로운 주제로 1분 이내의 세로형 숏폼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특별한 제한 조건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심사는 적합성과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 뒤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충주시 공식 SNS 등에서 청년 정책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돼 더 많은 청년에게 정책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다층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신규 사업인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청년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충북행복결혼공제', '청년입영지원금',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등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청년층의 자립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숏폼 공모전이 청년들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어학·자격증 취득 지원과 입영지원금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청년 정책들이 영상을 통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