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비만탈출 건강UP!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화순군은 22일 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15명을 받는다.

화순군이 8월부터 12월까지 비만탈출 운동교실을 운영하며 22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전남 화순군 제공)
화순군이 8월부터 12월까지 비만탈출 운동교실을 운영하며 22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전남 화순군 제공)

프로그램은 화순군 어울림센터 체력단련실에서 주 3회(월·수·금, 오전 9시~10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화순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1-379-5326)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운동지도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맨손 스트레칭부터 소도구와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체중감량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체성분 변화를 직접 확인하도록 설계됐다.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및 기초 체력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만성질환 등 보건소 내 다양한 전문 인력과 연계한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운동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최근 신체활동 부족으로 비만과 만성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올바른 운동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