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8월 4일 예천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학교급식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념을 고취하고 현장 실무 중심의 위생 수칙을 체득하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연수는 두 가지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심진봉이 '학교급식 위생 및 식중독 예방관리 전략 방안'을 주제로 강연해 최신 사례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율적 위생 관리 능력과 직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프로그램의 또 다른 축은 나무달 공방의 '나무도마 만들기 체험'이다. 이 실습을 통해 학교급식관계자들은 평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재충전의 기회를 누렸다. 교육지원청은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종사자들의 심신 안정을 함께 챙기려는 의도였다.
김성중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조리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