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7월 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업무담당 교원을 모아 '2026학년도 진로교육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나눔으로 성장하는 진로교육, 협력으로 완성하는 미래교육'을 슬로건으로 진행돼, 학교 현장의 우수한 진로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예천교육지원청이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이날 워크숍에서는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운영 현황과 지역 진로체험처 활성화 방안을 먼저 공유했다. 이어 학교급별 그룹 토의를 통해 단위학교 진로교육 운영 사례와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EBS 성장캠프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학교 간 우수사례 공유와 자유 토론을 통해 학교별 특색을 살린 진로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했으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학교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중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 역량은 학교만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학교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학생 중심의 진로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긴밀히 연계하고,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