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가 7월 6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 등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건창 의원(나선거구, 초선)이 의장으로, 이상구 의원(가선거구, 5선)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와 함께 의회운영위원장에 김형준 의원(나선거구, 초선), 행정자치위원장에 김태성 의원(다선거구, 초선),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재광 의원(가선거구, 초선)이 선임됐다.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국중숙 의원(비례대표, 초선)을 윤리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시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0대 논산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집행부 국·소장, 역대 의원, 기관 단체장, 의원 가족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의원으로서의 새로운 다짐을 했다.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건창 의원은 개원사에서 "말보다 실력으로, 이념보다 실익으로 보답하겠다"며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곳이 있다면 언제 어디든 가장 먼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논산시의회가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소통의 통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논산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하여 견제할 것은 확실하게 견제하되, 논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상생과 협치의 정신으로 함께 발맞추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제273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회기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연석으로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