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찬우)는 지난 7월 30일 새마을지도자 수영동 부녀회와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지도자 수영동 부녀회가 여름철 폭염으로 힘든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부산 수영구 제공)
새마을지도자 수영동 부녀회가 여름철 폭염으로 힘든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부산 수영구 제공)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틀에 걸쳐 재료를 손질한 후 행사 당일 새벽부터 정성껏 삼계탕을 조리했다. 직접 만든 음식을 각 가구에 전달하면서 폭염 속 건강 상태를 직접 살피고 격려했다.

김연화 새마을지도자 수영동 부녀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