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8월 4일 각산 일원에서 취약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빗썸나눔과 함께하는 사천 청년 드림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사천시 관계자와 빗썸나눔 임직원 등 총 16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사천시가 취약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드림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올인원 PC를 전달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가 취약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드림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올인원 PC를 전달했다. (사천시 제공)

여름철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사천시는 인명사고 예방과 쾌적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해 각산 봉화대 정상까지 함께 올랐으며, 산행 과정에서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 간 긴장을 완화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산행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함께 오찬을 하며 청년들의 생활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공유도 이루어졌으며, 민간과 공공이 함께 청년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사천시 청년센터 '청춘도화지'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이었다. 빗썸나눔이 준비한 올인원 PC가 참가 청년 전원에게 전달됐다. 이러한 디지털 용품 지원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천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함께 지원한 우수한 사회공헌 사례라는 것이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액 빗썸나눔의 후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