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지난 7월 21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경제·금융 지식을 갖추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도록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은 실생활 중심으로 구성됐다. 소비구조를 파악하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 1000원으로 시작하는 투자, 청년주택드림청약 활용법 등 금융 기초지식을 다뤘다. 합리적인 소비와 예산관리 방법, 금융 지원 제도 등 자립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도록 했다.
강동구는 현재 관내 자립준비청년 61명을 지원하고 있다. 보호 종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