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성내2동이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명을 위한 '복달림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5일 성내2동주민센터에서 경로당 이용자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초대해 직능단체가 정성 들여 준비한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내2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윤필섭)가 주관했으며, 성내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1개 직능단체가 준비와 봉사에 참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함께 힘을 모았다.
참여 단체들은 식재료 구입부터 조리까지 모든 준비 과정을 직접 담당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필섭 성내2동 직능단체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돌봄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