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 시작을 알리며 23~24일 춘천시 일원에서 의정연찬회를 개최했다. 윤지영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9명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행정 현장 4곳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행정문화위원회가 춘천 일원에서 의정연찬회를 개최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행정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공)
행정문화위원회가 춘천 일원에서 의정연찬회를 개최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행정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이번 의정연찬회는 소관 분야인 문화·체육·행정에 대한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9명과 전문위원실 직원 등 총 17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첫날인 23일에는 네 곳을 방문했다. 먼저 스마트강원 영상 통합지원센터를 찾아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광역 CCTV 영상 공유 플랫폼의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춘천연극제 사무국을 방문해 지역 예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생활체육 시설을 시찰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방안을 논의했으며,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도민 미디어 역량강화를 위한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둘째날인 24일에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지역 대표 문화관광자원의 운영 현황과 도 공유재산 관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윤지영 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살피고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향후 조례 제정 및 예산심의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특별한 강원특별자치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문화위원회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수집한 현장의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