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금산군의회가 7월 6일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민생 중심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날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연석 의원(국민의힘/나 선거구)이 6표를 획득하며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전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기쁨보다는 5만 군민의 민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정당과 정파를 초월해 오직 군민의 이익만을 위해 일하는 '일 잘하는 실천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제10대 금산군의회가 7월 6일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4년 대장정에 돌입했다. (금산군의회 제공)
제10대 금산군의회가 7월 6일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4년 대장정에 돌입했다. (금산군의회 제공)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화영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6표를 얻어 신임 부의장으로 확정됐다. 이 부의장은 "의장단을 중심으로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정 활동을 정성껏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임시회의 핵심은 신속한 상임위 구성이었다. 의장단 선출 직후 의회운영위, 기획행정위, 산업건설위 등 3개 상임위원장 선거를 일사천리로 진행해 △의회운영위원장 김기윤 의원 △기획행정위원장 변문환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김병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오후에는 각 상임위원회실에서 부위원장 선임까지 신속하게 완료해 임기 시작과 동시에 공백 없는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금산군의회는 같은 날 오후 5시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제10대 의원 전원은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을 정독하며 청렴과 봉사의 자세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