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하남다누리체육센터가 개관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5만 명을 돌파하고 이용자 만족도 92%를 기록했다. 월평균 1만 2,000명,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광산구의 구직 운영 정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7월 정식 개관한 하남다누리체육센터는 연면적 6,047㎡ 규모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이다. 광산구가 직접 운영을 인수한 이후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환경 조성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해왔다.
현재 센터에서는 수영, 아쿠아로빅, 배드민턴, 발레 등 12개 종목 37개 강좌를 운영 중이며 매월 700여 명이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광산구체육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했으며, 이것이 센터가 주민들의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수영 강습, 어르신 아쿠아로빅, 어린이 수영과 농구,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등 연령대와 생활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들이 운동 전후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활력을 얻는 공간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이바지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선도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샤워실 락커키 무인 배부 시스템과 안면인식 스피드게이트를 도입했으며, 주차장 진입로를 개선하고 헬스장의 인바디 장비를 확충했다. 수영강좌 시간고정제 운영,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다목적체육관 예약 운영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도 강화했다.
센터는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직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하남다누리체육센터가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안전한 시설 운영으로 주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