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규교육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직업능력교육, 인문교양, 문화예술, 학력보완 등 4개 분야에서 총 47개 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 수료율이 높았던 신규 강좌 4개도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해시가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반기 47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원 동해시 제공)

교육은 8월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시민 한 명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자는 추첨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동해시에 거주하지 않는 관외 거주자는 별도 절차가 마련돼 있다.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추가 모집 기간이 있어 예비자로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지역 경계 없이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려는 시의 배려다.

동해시는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컴퓨터 활용, 스마트폰 기초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된 시민정보화교육을 격월로 모집·운영한다. AI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디지털 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평생학습도시 기반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