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똥볶이 할멈-정의의 맛」를 무료로 공연한다. 9월 30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동화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공연은 정의와 용기, 배려의 가치를 유쾌한 이야기와 신나는 음악으로 풀어낸다.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한 무대로 만나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뜻깊은 문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는 단체관람 공연으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후 6시 40분에는 일반 시민을 위한 개인관람 공연도 마련된다.
단체관람 신청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거제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각 기관의 인솔 교사가 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개인관람은 9월 1일부터 예스24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가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한 무대로 만나면서 독서의 즐거움과 공연 문화의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