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펜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7월 10일 유아 76명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무지개 피클 만들기 영양 교육 및 요리 체험을 진행했다. 유아들은 컬러푸드의 효능을 배우고 직접 당근, 무, 오이, 적채를 담아 가족 건강을 위한 선물을 완성했다.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우리 몸에 유익한 컬러푸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컬러푸드의 종류와 효능을 직접 체험하면서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채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바른 먹거리 실천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들은 활동 전 위생 교육을 받은 뒤, 주황, 하양, 초록, 보라 등 네 가지 색깔 채소를 오감으로 관찰하며 각 채소의 특별한 효능을 배웠다. 초록색 오이는 몸을 시원하게 하고, 주황색 당근은 눈을 튼튼하게 한다는 영양 교육을 통해 컬러푸드가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유아들이 직접 채소를 손질하여 병 속에 당근, 무, 오이, 적채를 순서대로 층층이 담으며 알록달록한 무지개 피클을 완성했다. 유아들은 직접 만든 피클을 보며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었다는 성취감을 느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유아는 "친구와 함께 피클을 만드니 더 즐거웠다"며 "빨리 엄마, 아빠랑 나눠 먹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펜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장세윤 원장은 "아이들이 컬러푸드의 가치를 이해하고 직접 요리해보는 과정을 통해 바른 먹거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의 맛을 즐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바른 먹거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