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과 (사)명동상인협의회가 7월 9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청정 관광지인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내 대표 관광·쇼핑 중심지인 명동이 손을 잡은 것이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이 협력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명동 상권과 연계한 강원 관광상품 및 콘텐츠 홍보, 「2026 강원 방문의 해」 통합 브랜드 홍보부스 운영 협업, 그리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만큼 강원관광재단의 전략적 홍보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은 명동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원의 사계절 관광, 지역축제, 미식, 웰니스, 체험 콘텐츠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강원 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공동 홍보마케팅과 관광 콘텐츠 교류를 통해 관광객 소비를 확대하고, 명동 상권과 강원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상권인 명동과 강원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청정 강원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