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남산초등학교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체육주간'을 운영한다. 장상진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의 워터슬라이드와 체육관의 에어바운스 시설에서 여름방학을 즐기며 신체 활동을 펼친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남산초는 전교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년별·요일별로 일정을 나눠 프로그램을 분산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운동장은 행사 기간 거대한 야외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돼 시원한 물놀이와 물총놀이가 진행된다. 무더위 속 다채로운 물놀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내 체육관인 남솔관은 안전한 실내 놀이터로 꾸며진다. 다양한 형태의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가 설치돼 학생들이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며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시설을 통해 폭염 시에도 안전하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장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풍부한 감성을 지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행복한 교육 환경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