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10일 민기식 부시장이 명사해수욕장, 와현모래숲해변, 흥남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해 물놀이 안전시설과 구조장비를 점검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었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이 지난 10일 명사해수욕장, 와현모래숲해변, 흥남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거제시 제공)

민기식 부시장은 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시설, 구조장비, 안내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안전관리요원들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시장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름철 해수욕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만큼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관리요원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당부도 빠지지 않았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충분한 휴식과 건강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근무해 달라고 덧붙였다.

민기식 부시장은 "거제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관광자원"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거제 해수욕장을 찾아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