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의 어르신들이 10일 농촌의료 왕진버스를 통해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직접 진료를 받았다. 거창군자원봉사센터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고제면 문화체육회관에서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가 주최한 의료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대한중앙의료봉사회는 이은우 회장 아래 대학생과 보건의료계 전공자, 전문 의료진이 함께 활동하는 공익 봉사단체다. 보건·의료·사회복지 분야의 사각지대 해소와 공익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현장에서 제공한 서비스는 다양했다. 의료 진료와 한의 진료, 치과 진료이 기본을 이뤘고, 약 처방 및 제조까지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해 어르신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를 통해 참석한 주민들은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의 실질적 도움을 얻었으며, 생명 안전의식 향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대한민국 의료봉사 대표 캐릭터인 '의봉이'를 활용한 홍보물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이 의봉이와의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의료봉사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보다 친근하고 따뜻하게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