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구지면 분회가 10일 제24대 박찬오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진숙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곽동환 군의회 의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취임식은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새 지도부의 출범을 알렸다.

취임식은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해 공로패 전달, 이임사, 신임회장 등록증 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년간 분회장직을 맡은 제23대 서태교 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임기를 마쳤다.
신임 박찬오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회원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언제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직의 수장으로서 회원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 기반의 리더십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달성군은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력 위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구지면 분회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중심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한다"며 신임 회장과 분회원들을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구지면 분회는 지역 노인의 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활동하는 조직이다. 이번 취임식은 신임 회장의 새로운 경영 철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의지가 반영된 의식이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화합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