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10~11일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중앙로 186)에서 로컬브랜드와 청년 창업기업을 한자리에 모으는 브랜드데이 '언더브릿지아지트396'를 개최한다.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복합 문화행사로, 플리마켓·버스킹·체험·푸드트럭 등이 어우러진다.

행사는 이틀간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 행사장에는 플리마켓, 기업·기관 홍보존, 체험존, 공연존, 푸드트럭 등 5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창업기업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기업·기관 홍보존에는 춘천시 기업지원사업을 비롯해 강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 등 11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지원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날인 10일 오후 4시에는 'MAKE·MEET·GROW·LOCAL·FUTURE'의 의미를 담은 블록 라이트업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행사 기간 내내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5종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참여하는 '패스포트 스탬프 투어'에서 단계별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춘천만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로컬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성기문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브랜드데이는 춘천의 잠재력 있는 로컬브랜드와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을 확인하고 응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방문하셔서 춘천만의 독창적인 로컬 문화를 만끽하고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