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9일 명석면 엠컨벤션에서 경남지역 19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과 지자체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취약 계층인 어린이와 노인 등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계만)가 주관한 교육은 지역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센터는 급식 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이 곧 이용자 만족도 제고로 이어진다고 보고, 지속적인 역량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대인관계 기술훈련을 통해 조직 내 소통 및 협업 역량을 강화했다. 다음으로 노인 영양 관리 및 질환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상담 전략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실무 능력을 제고했다. 마지막으로 센터 운영 우수사례 공유 및 실무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센터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계만 센터장(경상국립대 식품공학부 교수)은 "직원들의 전문성이 곧 급식 관리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경남 지역의 거점센터로서 19개 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와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