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새벽 시간대 세심한 모니터링으로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했다. 경찰서장 표창까지 받는 성과를 거뒀다.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4시경 관제요원은 옥산동 일대를 모니터링하다 술에 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주차된 차량에 탑승해 운전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신속한 조치로 음주운전자 검거로 이어지도록 했다.
통상 시민들의 통행이 비교적 적은 새벽 시간대는 관제 공백이 생기기 쉬운 시간대다. 그러나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이 같은 시간대에도 경산시 구석구석을 세밀하게 살피며 실시간 관제 업무를 계속 수행했다. 그 결과 음주 운전 의심 상황을 신속히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관제요원의 이 같은 공로는 7일 경산경찰서장 표창으로 인정받게 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