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가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15건과 일반안건 6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의원발의 조례인 '경산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전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해 다양한 안건들을 검토할 계획이다.

임시회 일정은 3월 25일 제1차 본회의로 개회한 뒤 26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안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일반안건에는 공유재산(전기차 충돌안전 부품 기술센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이 포함돼 있다.
제1차 본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정하고, 대표위원으로 이경원 의원을 선임했다. 이어 김정숙 의원이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첫걸음, 아동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안문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들에 대해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도 결산검사 준비와 안건 심사에 차질이 없도록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