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공식 위촉했다. 3일 제25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이 위원들은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시의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한다. 대표위원은 윤영수 의원이 맡으며,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뿐만 아니라 기금, 채권·채무 등 시의 재정 전반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예산이 법규에 맞게 집행됐는지, 재정 운영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목표다. 검사를 마친 후에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담은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시장에 제출할 예정이다.
나영민 의장은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의 세금이 어떤 성과로 이어졌는지까지 세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표위원 윤영수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집행 전반과 반복된 관행을 점검하겠다"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도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