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조세일)는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30일간 '행정사무감사 시민 의견'을 접수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느낀 불편과 개선 요구 사항을 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의회가 8월 24일부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할 시민의견을 9월 22일까지 접수한다. (의정부시의회 제공)
의정부시의회가 8월 24일부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할 시민의견을 9월 22일까지 접수한다. (의정부시의회 제공)

접수 대상은 시 정책과 사업의 개선 및 건의, 위법이나 부당한 행정, 예산 낭비, 시민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 등이다. 시의회 홈페이지 참여마당, 이메일, 우편을 통해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익명 제보, 개인 사생활 침해 우려,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이나 거짓 비방 우려가 있는 의견은 검토 과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내용 검토를 거친 뒤 2026년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감사자료 및 질의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의회의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0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제34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된다. 조세일 의장은 "시민의 질문이 곧 행정사무감사의 출발점"이라며 "일상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시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실질적인 시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