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부여군의회가 2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했다. 역대 의장과 이용우 부여군수, 관내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회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10대 부여군의회가 2일 개원식을 열고 군민의 권익신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부여군의회 제공)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백용달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의 선택과 기대 속에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부여군의회는 군민의 뜻이 군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의장은 이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회가 되겠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책임 있게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원식에 앞서 지난 1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의장에 백용달 의원, 부의장에 노승호 의원을 선출했으며, 의회운영위원장에 윤선예 의원, 총무위원장에 박순화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서정호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조덕연 의원을 각각 선출해 전반기 의회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