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관내 남면 지역 블루베리를 활용한 스틱형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기존 유리형 용기 블루베리잼에 이어 휴대하기 편한 스틱형 블루베리잼을 추가하며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가공센터는 남면의 최복순 씨가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를 활용해 개당 18g 용량의 스틱형 잼을 10개입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최복순 씨는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로 가공센터를 이용하면서 제품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가공품 생산을 할 수 있어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블루베리는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 풍부한 항산화물질이 노화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특히 껍질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 해소와 시력저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남해군 유통지원과 이홍정 과장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가공제품 품목을 지속적으로 다양화하고 소비시장을 확대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공센터는 식품안전성 확보와 마케팅 경쟁력을 갖춘 HACCP 인증 시설로 운영 중이다. 농산물 가공기술의 효율적 이전, 보급, 확산과 상품화를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