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이 3일 발대식을 열고 아동·양육·교육·일자리 정책을 종합 연구하기로 했다. 이제성 대표를 비롯해 조강현 간사와 강영웅, 김주환, 김한울 의원 등 5명이 참여하며 올해 말까지 현장 의견 수렴과 우수사례 연구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용인' 실현을 위한 가족친화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한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이 아동·양육·교육·일자리 정책 연구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인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이 아동·양육·교육·일자리 정책 연구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인시의회 제공)

이제성 대표는 발대식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은 아이를 낳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아동·양육·교육·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용인'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구단체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간담회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정책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강현 간사는 "국내 우수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용인의 여건에 맞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참여 의원들도 각자 관점을 제시했다. 강영웅 의원은 "그동안의 연구단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고, 김주환 의원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은 도시의 경쟁력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김한울 의원은 "아빠가 육아와 돌봄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중요한 과제"라며 가족 중심의 정책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