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2027 함양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군수 주재로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부서별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18개 부서가 참여해 신규사업 17건, 기존사업 20건, 확대사업 10건 등 총 47개 실행계획을 수립했으며, 부서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함양군이 2027 함양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18개 부서의 47개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이 2027 함양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18개 부서의 47개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함양군 제공)

이번 회의에서 함양군은 2027 함양방문의 해의 핵심과제를 홍보마케팅, 방문 여건 개선, 콘텐츠 개발, 민관협력 등 4개 분야로 설정했다. 부서별 실행계획 수립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강조된 것은 부서별 사업을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넘어 사업 간 연계와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단순 사업 나열이 아닌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함양군은 방문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관광객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함양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환대서비스와 방문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체류형 관광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행정 주도의 사업 추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문화 관련 단체, 지역 상권 등 민간과의 협력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7 함양방문의 해를 목표로 한다.

회의를 주재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2027 함양방문의 해는 전 부서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는 함양군의 핵심 과제"라며 "47개 실행계획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함양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함양이 될 수 있도록 부서 간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과 부서별 협력 사항을 실행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2027 함양방문의 해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