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소년 축구팀들이 올해도 스포츠·관광도시 보령을 찾는다. 보령시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2026 보령 JS CUP U12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보령시가 23일부터 28일까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국내외 40개 팀이 참가한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보령시 제공)
보령시가 23일부터 28일까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국내외 40개 팀이 참가한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보령시 제공)

대회를 앞두고 22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환영리셉션이 열렸다. 엄승용 보령시장,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박지성 JS재단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국내외 참가 선수단을 맞이하며 환영사와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올해 대회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참가팀 규모의 확대다. 총 40개 팀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해외 참가팀이 늘어나면서 국내외 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축구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기량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이 형성된다. 선수들은 경기를 통해 최고의 기량을 펼칠 뿐 아니라 스포츠를 매개로 우정을 쌓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경험을 갖게 될 예정이다.

대회는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8일에는 폐회식 및 시상식을 열어 우수 성적을 거둔 팀과 선수들을 시상한다. 이를 통해 축구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방침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보령 JS CUP U12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는 미래 축구를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교류하는 소중한 무대"라며 "참가 규모가 더욱 확대된 만큼 선수단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