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7월 8일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내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첫걸음, 자유학기 바로 알기!' 연수를 개최했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전환기를 맞이한 학부모들이 대구형 자유학기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돕도록 마련됐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초·중학교 전환기 학부모를 위해 자유학기제 이해 연수를 개최했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제공)

연수는 임현아 고산중학교 진로학부모역량부장이 강사로 90분간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교육의 변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대구형 자유학기제의 이해 ▲자유학기 수업·평가 사례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학부모의 역할 등이었다. 특히 자유학기 교육과정의 편성·수업·평가 방식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연수에서는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에 관해 직접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궁금증 해소에 주력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대구형 자유학기제에 대한 정보를 갈망하던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부모의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든든한 뒷받침이 될 때 우리 교육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학부모와 긴밀히 소통하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