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19일 죽리초등학교에서 올해 두 번째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사단법인 약침학회 굿닥터스나눔단과 증평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1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의료봉사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굿닥터스나눔단 소속 한의사와 봉사회원들이 약침과 침 시술을 비롯해 한방 과립제 처방, 한방 파스 지원 등 맞춤형 한방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증평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차 봉사와 네일아트, 이·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의료서비스와 함께 정서적 돌봄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방의료봉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전문 한방의료 서비스와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마지막 의료봉사를 9월 13일 도안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