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박준 의장과 신종철 제1부의장, 이찬호 제2부의장, 최영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7월 7일 국립 3.15민주묘지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3대 전반기 의장단의 첫 공식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 6일 의장단 선거에서 당선된 이들은 3.15의 정의와 용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준 경남도의회 의장 당선인이 도청과 교육청을 방문해 집행부와의 협치 강화를 제안했다. (경상남도의회 제공)

이어 의장단과 대표단은 도의회 사무처를 찾아 전 직원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 의장은 현장에서 "도민의 뜻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회사무처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완성하는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한 팀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정책지원과 의정지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 의장은 이후 박완수 도지사와 권순기 교육감을 차례로 방문해 환담을 나누고 경남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의장은 집행부와의 상생과 협치를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 혁신 등 산적한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도의회는 이번 첫 공식 일정을 시작으로 도민의 행복과 희망찬 경남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