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의회가 6일 제10대 전반기를 주도할 의장단을 선출했다. 오전 본회의에서 의장에 차상현 의원, 부의장에 서춘경 의원을 선출했으며, 이어 각 상임위원장을 결정하며 의회 원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최미화 의원, 관광복지위원장에는 이지연 의원, 건설농정위원장에는 유태영 의원이 선출됐다. 의장단과 위원장들의 선출로 4년 임기 제10대 의회는 정상 궤도에 올랐다.
의회는 원구성을 마친 후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오후에는 개원식을 개최해 국민의례와 의원 선서, 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및 축사 순서로 진행했다. 김한종 군수와 실과장들이 참석해 새 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차상현 의장은 개원사에서 "이민위본(利民爲本)의 마음을 의정활동의 기본 가치로 삼겠다"며 "늘 낮은 자세로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군민과 함께 답을 찾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차상현 의장은 정치 경력이 풍부하다. 제6대 후반기 부의장, 제7대 전반기 부의장, 제8대 전반기 의장, 제9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제10대 장성군의회는 지역구 의원 7명과 비례대표 의원 1명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