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의장 김상혁)가 7월 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10대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의원 선서, 의장 개원사, 청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 북구의회가 7월 7일 제10대 개원식을 열고 본격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대구 북구의회 제공)

북구의회는 이보다 하루 앞서 7월 6일 제302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직책자들을 선출했다. 의장으로는 국민의힘 김상혁 의원(침산1·2·3동), 부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채장식 의원(무태조야동·관문동·태전1동)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모두 결정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상선 의원(국민의힘), 행정문화위원장에 이현수 의원(국민의힘), 복지보건위원장에 한상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경제도시위원장에 이성근 의원(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박윤수 의원(국민의힘), 윤리특별위원장에 오택근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 북구의회는 불과 하루 만에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김상혁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오늘의 초심이 4년 뒤 구민 여러분의 자부심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책무를 다하며 늘 깨어 있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따뜻한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10대 북구의회는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으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한다.